음란폭력성조장매체대책시민협의회(음대협.공동대표 孫鳳鎬)는 6일 영화 '거짓말' 감독 장선우(張善宇)씨와 제작사 신씨네 대표 신철(申哲)씨, 전국 43개 극장주들을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음대협은 또 다음주 상영중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연대, 관람 거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무영 기자
음란폭력성조장매체대책시민협의회(음대협.공동대표 孫鳳鎬)는 6일 영화 '거짓말' 감독 장선우(張善宇)씨와 제작사 신씨네 대표 신철(申哲)씨, 전국 43개 극장주들을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음대협은 또 다음주 상영중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연대, 관람 거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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