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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협, '거짓말' 감독 등 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음란폭력성조장매체대책시민협의회(음대협.공동대표 孫鳳鎬)는 6일 영화 '거짓말' 감독 장선우(張善宇)씨와 제작사 신씨네 대표 신철(申哲)씨, 전국 43개 극장주들을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음대협은 또 다음주 상영중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연대, 관람 거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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