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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로 인정받은 韓 CG…"트랜스포머 맞선 태권브이 꿈꾼다"
김현주가 AI 용병 로봇과 동명의 인간을 모두 연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영화 '정이'. 실감나는 눈빛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눈 부분을 여러 층위로 쪼개어 디자인했다. 투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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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연애로 치면 '썸' 타는 중"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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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로의 여정 “1월11일 이미 우린 메인”
봉준호 감독 “비행기를 탔습니다. 생애 최장 해외 출장, 최대 캐리어 크기, 경험해본 적 없는 일정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달 2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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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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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곽경택, 남편 정지우···봉준호와 오스카 기적 일군 곽신애
'기생충'의 제작사 곽신애(51) 대표. [뉴스1] “되돌아보면, 그 때 인생이 영화로 넘어온 게 아닐까 싶은 시기와 장소가 있어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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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출연…'달콤한 신혼생활 공개'
배우 차태현(38), 빅토리아(27)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제작 신씨네, 감독 조근식)는 부산에서 첫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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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촬영… 전지현보다 강하다? ‘대박’
‘차태현 빅토리아’[사진 신씨네] 배우 차태현(38), 빅토리아(27)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크랭크인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제작 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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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첫 촬영…“전지현 없이도 괜찮아?”
‘차태현 빅토리아’[사진 신씨네] 배우 차태현(38), 빅토리아(27)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크랭크인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제작 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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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촬영… 전지현보다 강하다? ‘대박’
‘차태현 빅토리아’[사진 신씨네] 배우 차태현(38), 빅토리아(27)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크랭크인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제작 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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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무릉도원’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02’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위치한 ‘헤르만하우스02’는 삼성중공업에서 시공한 타운하우스로 대지면적 550~552㎡, 공급면적 328~329㎡, 지하1~지상2층 38가구로 구성됐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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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혁명 ‘헤르만하우스02, 한국판 베버리힐즈를 꿈꾼다!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부촌의 주거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가, 예술인, 연예인 등 부유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결합된 주택으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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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가 아빠끼리 친구됐어요
아이와 뒹굴며 씨름을 한다. 휴일이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잠자리에선 책을 읽어준다. 가요를 함께 듣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든다….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F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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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가 날면, 한국영화도 살 수 있다
로보트태권브이 세대는 아니다. 어려서는 몰랐던 태권브이의 매력을 마흔 줄에 들어서 알게 됐다. 그리고 10년. 한결같이 태권브이의 부활을 꿈꿔온 그다. ‘엽기적인 그녀’ ‘은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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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미경 남매, 통 큰 영화사랑 결실
해수욕장 해운대보다 더 많은 피서객을 모은 영화 ‘해운대’의 투자와 배급을 맡은 CJ그룹은 모처럼 성공한 투자로 잔치 분위기다. CJ그룹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한국영화의 침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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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제작한 초대형 태권브이, 폐기처분될 운명
6년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실물로 재탄생한 태권브이가 하늘 한번 날아보지 못하고 오랜동안 창고에 갇힌 끝에 산산조각나 버려질 운명에 처했다. 2001년 1월 한 정부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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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영화산업:스크린 뒤 '여인의 향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 제작은 남성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여성 영화제작자 1세대'로 불리는 명필름의 심재명(39) 대표와 좋은 영화의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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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시나리오에 할리우드 눈독 美에 심은 '충무로의 영광'
줄리아 로버츠가 '조폭 마누라'의 신은경이 되고, 카메론 디아즈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연기한다? 조만간 가시화될 얘기다. 한국의 코미디 영화가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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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 영화 제작 홍 기 선 감독
'빠삐용''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일급살인''쇼생크 탈출'…. 차가운 벽에 갇힌 인간이 자유를 향해 의지와 신념을 불태우는 영화는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으면서 오랜 세월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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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바이 코리아'열풍 : '대박' 한국영화 사서 다시 만든다
'주라기 공원' 한 편의 수익이 쏘나타 승용차 수백만 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는다는 모토로 영상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래 한국 영화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웬만한 국제영화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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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홍콩서 흥행1위
지난달 21일 홍콩에서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가 박스오피스에서 연속 2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제작사인 신씨네(대표 신철)는 3일 현재 거둬들인 수익이 약 11억원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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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한국 영화를 찾는다 '엽기적인 그녀' 등 리메이크 판권 잇따라 팔려
한국 영화의 '할리우드 버전' 제작이 잇따를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메이저 제작·배급사들이 최근 국내에서 크게 성공한 영화들의 리메이크(원작의 뼈대를 유지하되 현지 상황에 맞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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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지도] '기획자 사관학교' 신·씨·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영화사 신씨네. 한국 영화판을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이 많아 '영화판의 사관학교'로 불린다. 그러나 정식 직원은 여덟명 남짓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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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지도] '기획자 사관학교' 신·씨·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영화사 신씨네. 한국 영화판을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이곳을 거쳐간 사람이 많아 '영화판의 사관학교'로 불린다. 그러나 정식 직원은 여덟명 남짓이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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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변신… 바람 다시 불까
'달 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자료 담당 김세준(30) 씨는 출.퇴근길이면 '태권브이' 주제가 테이프를 틀어놓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태권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