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1세기로 맞추자] i세대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인터넷 제너레이션(Internet Generation)을 뜻하는 말로 미국의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N(네트)세대.PC세대와 구분짓기 위해 쓰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보편화하기 시작한 94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가르킨다.

인지능력이 생길 때부터 인터넷에 친숙한 이들은 종이에 쓰지 않는 숙제를 하고 책가방 대신 휴대가 간편한 전자책(e-book)에 보통책 수십권 내지 수백권 분량의 정보를 담아 가지고 다닌다.

이들에게 사이버공간은 현실세계 못지않게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고속.고질의 네트워크가 연결되면서 이들은 가상과 현실세계를 오가며 풍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21세기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