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상권에 투자자 몰려…."에쉐르"오피스텔 관심집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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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주변 상권은 도심상권으로 분류되는 명동,종로,신촌,강남 등에 비해 개발 움직임이 더뎠다. 준 광역형 이상의 상권 범위를 자랑하지만 소비층을 끌어들일 만한 랜드마크가 부족하고 상권 이미지도 낙후돼 있었다.

그런데, 영등포 상권의 최근 판도가 확 바뀌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초대형 복합단지인 ‘경방 타임스퀘어’가 들어서면서부터다. 번듯한 건물 하나없는 영등포에 우뚝 솟은 거대한 구조물은 엄청난 인파를 끌어모으고 있다.

옛 경성방직 공장부지(4만2600㎡)에 들어선 타임스퀘어는 건물 연면적 37만㎡, 쇼핑 공간만 총 30만2000㎡에 달하는 매머드급 도심 복합유통단지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백화점과 명품관, 이마트, 메리어트호텔 체인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아모리스 웨딩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코오롱 스포렉스 등이 들어서 있다.

타임스퀘어 측은 오픈 첫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CGV등 입점 매장에 총 50만여명이 방문했으며 개장 이후 평일에는 하루 15만명, 주말에는 30만명이 매장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러한 주변의 개발 열풍은 영등포역 주변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타임스퀘어 맞은편에 위치한 "에쉐르" 오피스텔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투자자들이 몰리고있다.

4대 부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 중심 상권지역(롯데,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시장등)으로서의 지리적 여건과 영등포역, 문래역, 영등포시장역, 당산역이 인접해 있고, 수원/안양/안산/김포 등 수도권으로 향하는 광역 교통의 시발점에 위치하여 교통적 여건이 함께 맞물리면서 서울 중심의 좋은 투자처로 “에쉐르” 오피스텔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의 실 투자비용은 5000∼9000만원까지 보유 자금에 맞게 선택적 투자가 가능하며, 평형도 12평형에서 18평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소액투자자들도 주목해 볼만한 곳이다.

현재 진행중인 특별분양은 오피스텔 호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청약을 통해서 분양받을 수 있으며, 각 층별 호실과 평형은 지정이므로 위치에 따라 프리미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서둘러 계약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국민은행: 884237-04-001601
◈ 청약금: 100만원 / 예금주: 알엔비이십일
◈ 분양(임대) 문의 전화: 02-6304-200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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