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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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아우디 코리아가 29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이 회사의 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100% 알루미늄 차체에 최고 출력 525마력의 5200cc V10 엔진이 장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3.9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는 316㎞/h.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2억1600만원.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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