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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마시는 공기량 14㎏ … 공기 질 관리 중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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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 www.coway.co.kr)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시킨 웅진케어스 ‘초슬림공기청정기(AP-1008)’를 출시했다. 초슬림 공기청정기는 기존 웅진케어스 공기청정기의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기의 한계를 극복한 초슬림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모델은 국내와 해외시장을 동시에 겨냥했다.이를 위해 디자인 개발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IDEO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청정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해외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IDEO의 체계화된 시장조사를 활용했고, 웅진코웨이 디자인팀에서 코웨이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거대한 절벽 사이의 홀(구멍)을 통해 바람이 소통하듯 청정기에 둥근 홀을 뚫어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원리다. 따라서 자연과 인간과의 소통을 컨셉으로 한 것이다. 실내 오염도를 4단계 컬러 변화로 쉽게 알려주는 오염도 표시램프와 감성공학 설계를 적용한 인테리어 조작부는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IDEO와 세계 4대 디자인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웅진코웨이 디자인팀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세계 최고권위 디자인 인증인 레드닷(독일)어워드와 IDEA디자인(미국)어워드를 수상했고, 네덜란드 아쿠아텍(Aquatech) 및 시카고 K/BIS 등 국제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AP-1008은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웅진코웨이의 앞선 필터 기술력이 더해졌다. 새롭게 개발된 ‘멀티케어 필터 시스템’(Multi Care Filter System)을 적용해 각각의 필터로 분리돼있던 황사제거와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하나의 필터로 해결한 게 특징이다. 특히 필터 내부에 인체에 무해한 은행나무 및 묽나무의 천연 추출물을 이용해 독감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완전리 죽이는 기능을 강화했다.

이 뿐 아니라 보다 민감한 오염도측정(듀얼센싱) 기술로 실내 공기 오염도를 모니터링하여 오염도가 낮을 경우 자동으로 제품을 꺼주고, 공기 오염이 발생했을 경우 단시간에 오염을 제거하여 전기료 부담까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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