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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진종오(30·KT)가 2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파이널 남자 10m 권총에서 팡웨이(중국)를 691-69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진종오는 50m 권총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KIA, 김정수·백인호 코치 영입

KIA 타이거즈가 김정수 KIA 스카우트, 백인호 전 히어로즈 코치를 각각 투수코치와 작전코치로 영입하고 이재주·최경환·장문석 등 선수 5명을 방출하기로 하는 등 선수단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유상철, 춘천기계공고 축구 감독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38)씨가 30일 창단하는 춘천기계공고 지휘봉을 잡는다. 유 감독은 1994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축구에 데뷔해 여덟 시즌 동안 141경기에서 37골 9도움을 올렸다.

◆대구 세계육상 총감독에 문봉기씨

대한육상경기연맹은 28일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표팀 총감독으로 문봉기(49) 연맹 이사를 임명했다. 또 장재근(47), 황영조(39)씨를 각각 트랙기술위원장과 마라톤 기술위원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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