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通파워텔 지분20%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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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미국 모토로라사가 한국통신의 주파수공용통신(TRS)부문 자회사인 한국통신파워텔의 지분 20%를 1백30억원에 인수했다.

한국통신파워텔은 이번에 확보된 재원으로 아날로그 환경의 단순한 무전장비를 일반전화와 데이터통신을 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로 바꾸어 내년 6월부터 물류.운송 등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이 회사의 TRS가입자는 5만8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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