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지방선거 투표자에 공공시설 할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울산시 남구는 내년 지방선거부터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에게 공공시설의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례는 투표 확인증을 내면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문수국제양궁장, 풋살경기장, 선암댐수변공원 내 서바이벌게임장, 축구장, 모험시설 등 남구지역 13개 공공 유료시설 이용료를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