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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 레일바이크 기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삼척시는 15일 근덕면 궁촌리에서 해양 레일바이크 조성 기공식을 했다. 삼척시가 347억원을 들여 만들 해양 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에서 용화리까지 해안선을 잇는 5.37㎞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총 길이 10.7㎞의 왕복 레일이 설치되며, 궁촌리와 용화리에는 정거장, 초곡리에는 휴게소가 조성된다. 2010년 5월 완공 예정인 해양 레일바이크에는 4인승 레일바이크 130대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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