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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수익증권 상품명에 채권 신용등급 표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삼성증권은 판매하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이 어느 신용등급의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가를 상품 이름에 표시해 투자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를 들어 '삼성인베스티움AA' 는 이 상품에서 투자한 채권의 평균 신용등급이 AA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우수한 등급) 라는 뜻이다.

평균 등급이 높을 수록 안정성은 뛰어나지만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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