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인파가 몰리자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폐장시기를 최고 10일까지 늘리는 등 전국의 피서지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당초 오는 20일 일제히 폐장할 예정이었던 동해안 해수욕장의 경우 개장기간을 2~10일 늘렸다.
강릉 경포.주문진 해수욕장이 22일까지, 동해 망상 해수욕장이 29일까지 문을 연다.
서해안의 경우도 대천 해수욕장이 폐장시기를 20일에서 29일로 늦췄다.
홍창업.양성철 기자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인파가 몰리자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폐장시기를 최고 10일까지 늘리는 등 전국의 피서지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당초 오는 20일 일제히 폐장할 예정이었던 동해안 해수욕장의 경우 개장기간을 2~10일 늘렸다.
강릉 경포.주문진 해수욕장이 22일까지, 동해 망상 해수욕장이 29일까지 문을 연다.
서해안의 경우도 대천 해수욕장이 폐장시기를 20일에서 29일로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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