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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도 해수욕장 25일 모두 폐장
경북도는 25일 포항 지역 해수욕장을 끝으로 도내 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한다. 하지만 늦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고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작업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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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특화 … ‘피서산업’ 키운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해수욕장에는 3만여명의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온 피서객 강영호(35·창원시 사파동)씨는 “오늘이 해수욕장 폐장일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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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 4인가족이 15000원?
서울의 한낮 기온이 섭씨 32도를 넘은 지난 15일. 난지캠핑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이달 초 재개장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 한강난지공원특화사업으로 1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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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보다 더 뜨거운 8월 하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26일 해운대 해수욕장에 15만 명의 피서객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06년 8월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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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피서인파 늘자 해수욕장 폐장일 늦춰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인파가 몰리자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폐장시기를 최고 10일까지 늘리는 등 전국의 피서지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당초 오는 20일 일제히 폐장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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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주말까지 계속
말복을 하루 앞둔 일요일인 12일 대구지방의 36.8도를 비롯,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전국유원지·바다에는 4백2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려 막바지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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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탕친「여름장사」
장마와 이상저온으로 여름다운 여름을 겪지못한 가운데 내일이 벌써 처서. 계절은 8월하순으로 접어들어 가을을 맞는다. 「여름한철」을 고대했던 해운대·대천·경포대등 전국해수욕장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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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파 백88만
8월의 셋째 휴일인 16일 전국에서 1백88만여명의 피서인파가 해수욕장 각 유원지 등에서 늦더위를 씻었다. 이날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려졌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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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예보
이번 주말은 (16·17일) 전국적으로 오랜 장마가 말끔히 걷히고 맑은 날씨에 최고32도의 늦더위가 올 것이라고 중앙관상대가 예보, 장마에 발이 묶였던 피서객들도 각 해수욕장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