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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 빅마마 리더 신연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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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6일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에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사진)씨를 선정했다. 신씨는 “신문은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다리”라며 “신문에 담긴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사를 쓸 때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그는 매일 오전 두 시간씩 신문을 꼼꼼히 보고 외출 때도 신문을 챙겨가 틈틈이 읽는다. 특히 수많은 사람의 다양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사회면 을 즐겨 본다.

신씨는 “사회의 약자를 도울 수 있는 기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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