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을 위해 일찌감치 충남 서천군 유부도로 날아온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가 28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비행을 하고 있다. 유부도는 검은머리물떼새의 국내 최대 집단 월동지다. 취재에 동행한 김억수 ‘서천환경의제21’ 사무국장은 “최근 유부도에 1800여 마리의 검은머리물떼새가 날아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들이 날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부도=안성식 기자
월동을 위해 일찌감치 충남 서천군 유부도로 날아온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가 28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비행을 하고 있다. 유부도는 검은머리물떼새의 국내 최대 집단 월동지다. 취재에 동행한 김억수 ‘서천환경의제21’ 사무국장은 “최근 유부도에 1800여 마리의 검은머리물떼새가 날아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들이 날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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