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동유럽 문화를 음악과 춤의 만남을 통해 소개하는 공연. 7월1일 김성옥씨가 마케도니아.유고슬라비아 음악을 배경으로 안무한 '언더그라운드' 와 안성수의 '여유있는 마을' , 불가리아 음악을 사용한 전은자의 '몹쓸 동경' 등이 이어진다.
3일 루마니아.불가리아 민속음악이 어우러진 이광석의 '죽음, 행복한 여자' 와 안은미의 '못된 마누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개막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 02 - 2272 -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