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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KBO, 김성근감독 상벌위 재소집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 KBO, 김성근감독 상벌위 재소집

한국야구위원회 (KBO) 는 심판을 폭행한 이유로 12경기 출장금지 징계를 받은 김성근 쌍방울 감독이 폭행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23일 오전 10시30분 상벌위원회를 재소집한다.

*** 롯데 호세에 순금 행운의 열쇠선물

프로야구 롯데는 23일 현대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야구 최초로 2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친 펠릭스 호세에게 순금 1냥쭝 행운의 열쇠를 선물한다.

*** 대학검도선발팀 메시나컵 2연패

한국대학검도선발팀이 22일 (한국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벌어진 제2회 메시나컵 국제검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 대회 2연패를 이룩했다.

*** 손우진 016골프 2차대회 우승

손우진 (35) 이 22일 경기도 여주 클럽700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로골프 2부리그인 PCS 016투어 2차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우승했다.

*** 손정식, 부친 이어 배구대표로 선발

50~60년대 아시아 최장신 (1m93㎝)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손영완 (65) 씨의 아들 손정식 (23.성균관대) 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남자배구에 부자 대표가 탄생했다.

*** 한양, 연세 누르고 대학야구 우승

한양대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연세대를 9 - 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한양대 1루수 전근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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