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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금융정책 이행실태 현장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융감독위원회는 18일 금융정책과 제도 이행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금융이용자 모니터 요원 1백명을 선발, 다음달부터 활동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등 소비자단체회원 65명과 일반 개인 22명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들은 금감위가 의뢰하는 조사활동에 참여하고 각 금융기관의 횡포와 법규위반에 대한 제보와 정책관련 제안 등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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