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캐서린 조 바이올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독주회에버리 피셔 커리어 크랜트상, 하노버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콩쿠르 파가니니상을 수상한 재미동포 2세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조 (29.줄리아드 예비학교 교수) 의 내한 독주회.

쿠리에 '사계' , 라벨 '소나타 G장조' , 슈베르트의 '환상곡 C장조' ,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 피아노 마츠라 나리. 줄리아드 음대가 특별 임대한 1728년산 스트라디바리로 연주한다.

1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 - 598 - 827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