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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들의 만남... SK,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손잡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수한 이슈를 만들며 서북부 상권의 최대 관심사였던 '레이킨스몰'이 5년여만에 마침내 윤곽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의 컨벤션 엔터테이먼트 복합시설로 전체 건축 연면적이 16만9605㎡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과 비교되는 고품격 스트리트(Street)형 설계배치로 1989년 개관했던 코엑스와는 비교도 안된다는 전문가들의 후소문이다.

MD기획만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이기에 그 상징성은 이슈만큼 무한한 가치성을 내재하고 있다. 총 8만여평부지에 초특급호텔, 면세점, 외국인전용 카지노, 복합쇼핑몰,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차이나타운, 공항터미널 등 원스톱(ONE-STOP)쇼핑센터로 아시아 최대시설인 만큼 그 시너지 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킨스몰은 삼성테스코, 코리얼C&D, SKD&D사와 컨소시엄한 SPC구도로 시설 설계는 삼성동 COEX를 설계하고 일본의 록본기힐을 설계하여 유명한 일본의 모리도시기획이 참여 하였으며 현대백화점(1F~9F), 홈플러스(B1F~1F), 메가박스(3F~4F) 9개관이 입점 되었다.

레이킨스몰의 1층과 2층의 상가는 현대백화점과 통로가 한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의 대형할인마트 그리고 3층의 메가박스는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지하 대형할인마트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 될 수 있도록 했다. 입점이 시작됨과 동시에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할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전체 면적의 90%는 대기업사에 분양 완료됐으며, 나머지 면적 10%는 100여개점포로 구성되며 일반에 공개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은 수의계약방식으로 선착순이며, 전국적으로 문의가 쇄도하여 청약자에 한하여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3년전부터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끝없는 물밑작업으로 입점의향사가 무수히 대기중에 있다.불황속에서도 20년만에 오는 황금알을 낳는 금싸라기 상권인만큼 홍보관은 요즘 보기드문 광경이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된 '레이킨스MALL'은 일반 투자자들의 발 빠른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우선 청약접수를 받고있다. SK건설사가 책임시공하며, 우리은행에서 중도금 무이자 대출, 한국자산신탁사에서 등기시점까지 자금관리를 한다. 분양가는 평(3.3m²)당 1300만원~3000만원대로, 2010년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문의 : 031)931-844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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