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 주중美대사 후임에 프루어 내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뉴욕 = 신중돈 특파원]제임스 새서 주중 미국대사 후임으로 조지프 프루어 (56) 전 미 태평양통합군 사령관이 임명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지가 13일 보도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차기 중국대사를 물색해왔는데 존 섈리캐슈빌리 전 합참의장 등이 수락을 거부하자 그를 최종선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