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토야마 “정조처럼 개혁하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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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취임(16일)을 앞두고 정권 인수 작업이 한창인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대표가 부인 미유키 여사와 함께 14일 탤런트 이서진씨를 만났다. 한류 팬으로 알려진 하토야마 대표가 총선 뒤 외국인 스타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하토야마 대표는 “조선시대 정조처럼 개혁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달부터 NHK 위성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 역을 연기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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