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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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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행크 에런 (전 밀워키 브루어스) 의 마지막 홈런볼 (7백55호) 이 지난 21일 뉴욕 구룬제이 경매장에서 65만달러에 경매됐다.

지난해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의 마지막 70호 홈런공은 역대 최고액인 2백70만달러에 팔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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