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교장 선생님이 피에로가 됐다. 3일 춘천국립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동부초등학교 가족한마음 축제에서 이 학교 성두영 교장이 익살스러운 분장을 하고 나와 '풍선마임'을 펼치자 학생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N-POOL 강원일보=오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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