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과꽃' '스승의 은혜' 등 주옥같은 동요를 만들어온 작곡가 권길상 (72) 선생이 27일 오후 5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권길상 작곡집 1999'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무학여중고.이화여중고.서울예고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던 權씨는 6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초대회장.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성가곡 작곡에도 몰두해왔다.
'꽃밭에서' '과꽃' '스승의 은혜' 등 주옥같은 동요를 만들어온 작곡가 권길상 (72) 선생이 27일 오후 5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권길상 작곡집 1999'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무학여중고.이화여중고.서울예고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던 權씨는 6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초대회장.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성가곡 작곡에도 몰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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