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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작곡가 권길상
'꽃밭에서' '과꽃' '스승의 은혜' 등 주옥같은 동요를 만들어온 작곡가 권길상 (72) 선생이 27일 오후 5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권길상 작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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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고난 예술감각」미주서 꽃피워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
'꽃밭에서' '과꽃' '스승의 은혜' 등 주옥같은 동요를 만들어온 작곡가 권길상 (72) 선생이 27일 오후 5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권길상 작곡집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