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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1억7천만불 해외플랜트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한국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자원전력청으로부터 1억7천만달러짜리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플랜트는 하루 2천8백만갤론 생산규모로 수도인 쿠웨이트시에서 남쪽으로 1백㎞ 떨어진 아즈주르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며 쿠웨이트 중남부 지역에 식수 및 농.공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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