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6일 고 (故) 최종현 (崔鍾賢) SK그룹회장의 유족이 崔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지난 23일 관할 세무서인 서울 광진세무서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상속세는 SK증권.SKC.SK㈜ 등 SK그룹의 주요 상장사에 대한 고 崔회장 소유지분 1천여만주가 대부분 최태원 (崔泰源) 회장에게 상속돼 최고 세율 45%가 적용됐고, 역대 최고 규모인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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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6일 고 (故) 최종현 (崔鍾賢) SK그룹회장의 유족이 崔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지난 23일 관할 세무서인 서울 광진세무서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상속세는 SK증권.SKC.SK㈜ 등 SK그룹의 주요 상장사에 대한 고 崔회장 소유지분 1천여만주가 대부분 최태원 (崔泰源) 회장에게 상속돼 최고 세율 45%가 적용됐고, 역대 최고 규모인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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