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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전 수명 60년으로 연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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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도쿄 = 이철호 특파원]일본정부가 주민들의 반대로 원자력 발전소 부지를 구하지 못하자 기존 원전 수명을 두배 가까이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일본 원전과 도쿄 (東京) 전력.간사이 (關西) 전력은 각각 쓰루가 (敦賀) 원전 1호기 (70년 3월 운전 개시).미하마 (美浜) 1호기 (70년 11월).후쿠시마 (福島) 1호기 (71년 3월) 등 노후화된 원전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30년간 안전가동에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 는 보고서를 통산성과 에너지청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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