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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의 녹색혁명’ 어떻게 할 것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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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의 녹색혁명’으로 불리는 자전거를 소재로 대규모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대전발전연구원은 (사)자전거21, 국토연구원,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도시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자전거정책 세미나를 3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는 첫째날 ‘자전거교통정책 추진 성과 및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각계 전문가 15명의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둘째날에는 (사)자전거21 오수보 사무총장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토론회 첫날 행사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회비는 1만원. 042-530-3512.

글/노태운 기자 noht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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