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ㆍ약업소 정보 인터넷 포털 통해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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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ㆍ의원과 약국의 진료과목ㆍ시간과 영업시간 등 전국의 의ㆍ약업소 정보가 인터넷 포탈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어 24시간 검색 및 이용이 가능해진다.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금일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전국 의ㆍ약업소 정보의 인터넷서비스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재까지는 1339를 통해서 전국 의ㆍ약업소 정보가 제공되었으나 이번 협약식으로 네이버를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따라서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일반국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일반이용에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하여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ㆍ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국 의ㆍ약업소 정보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과 이용율을 높이기 위하여 계속 다른 포털사이트와도 연계하여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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