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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공예상가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인천시동구금곡동 배다리상가가 오는 5월말까지 전통공예상가로 탈바꿈한다.

구는 26일 금곡동10의1 면적 1천6백58㎡,점포수 45개의 배다리상가를 판매와 제작기능 등을 갖춘 공예상가로 조성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상가입구 주변에 홍살문 1개, 장승 4쌍, 솟대 5개를 설치하며 획일적인 간판을 공예인들의 개성이 깃든 새로운 간판으로 재정비키로 했다.

또 공예상가 고유상표와 포장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특화된 전문상가로 키워 인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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