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산·경남銀 조건부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금융감독원은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부산.경남은행의 경영정상화 계획에 대해 지난 16일 경영진 개편 등 자구계획 보완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두 은행에 오는 2월13일까지 ▶경영진 대폭 개편▶유상증자 세부계획▶점포.조직.인력감축 및 수익증대 계획▶자회사 정리▶부실대출 증가 방지대책 등이 포함된 경영정상화 이행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