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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상희 허정구배 골프 첫날 공동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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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이수민(육민관고)과 이상희(경기고)가 2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56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휘(신성고)는 2언더파 70타(공동 7위)를 치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자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이 대회는 중·고생뿐만 아니라 25세 이상 선수들도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 팀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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