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올 성장목표 7%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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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홍콩 = 진세근 특파원]중국 국무원은 올해 경제성장 목표를 7%로 확정하고 이를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 (全人大)에 제출키로 결정했다고 4일 홍콩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추정한 지난해 성장률은 7.8%다. 국무원은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지난해 목표보다 1% 포인트 낮은 7%로 정하고 고정자산 투자액도 지난해 증가율 (15%) 보다 낮은 12%선을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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