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대표 현지 적응훈련 시작
방콕에 도착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현지 적응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30일 밤 같은 조에 속한 투르크메니스탄 - 베트남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 김대통령 선수단에 금일봉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조규향 청와대 사회복지수석을 태릉선수촌으로 보내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 태국국왕도 성화봉송 참여
방콕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 푸미폰 태국 국왕.추안 리크파이 총리 등 유명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최종주자에는 태국이 배출한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솜락 캄싱 (복싱) 이 선정됐다.
*** 골프 홀인원 상품수여에 제동
태국골프협회가 골프경기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상품을 주려던 대회조직위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 OCA, 泰 - 사우디 중재나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불참결정으로 사우디와 태국의 관계가 악화되자 아시아올림평의회 (OCA)가 중재에 나섰다.
셰이크 파드 OCA회장은 사우디 정부에 상징적인 대표단이라도 파견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