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건설 여자핸드볼팀 창단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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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핸드볼협회는 6일 ㈜효명건설이 아테네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여자핸드볼팀을 창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명건설 측은 임영철 국가대표팀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고 현 국가대표인 오영란.이상은 등을 영입해 다음달 코리안 리그에 출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여자핸드볼 실업팀은 5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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