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에서 분리되는 정책금융공사가 공기업 주식과 구조조정 기업의 일부 주식을 넘겨받아 10월 출범한다. 2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산은 분리 계획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을 맡는 정책금융공사는 산은이 보유한 공기업 주식 15조1000억원(장부가 기준)과 구조조정 기업의 주식 1조2000여억원을 넘겨받아 설립된다.
[브리핑] 산은서 분리되는 정책금융공사 10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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