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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위대 '국제 부대' 창설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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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이 자위대에 1300명 규모의 '국제임무 대기부대'를 창설해 해외 파견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일 보도했다. 방위청의 이 같은 구상은 장기 방위정책의 골격을 담고 있는 '신방위대강'을 올해 안에 개정해 자위대의 해외활동을 '부수 임무'에서 '본연의 임무' 중 하나로 격상시키려는 움직임과 함께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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