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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기 부품생산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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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란이 농축 우라늄 생산을 위한 원심분리기 부품 생산을 재개했다고 오스트리아 빈의 외교 소식통들이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이 지난해 10월 국제적 압력 속에서 중단을 약속했으나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연합(EU) 주요 3국이 당초 약속을 저버렸기 때문에 원심분리기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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