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포토 랭귀지로 세계를 누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해외여행을 가면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해외 여행 자체를 꺼려하기도 한다. 간단한 내용인데 막상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때 어쩔 수 없이 바디 랭귀지를 사용하지만 이또한 100% 전달되지 않는다.

한 네티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내놓았다. ‘포토 랭귀지’다. 화장실, 택시 등 여행에 필요한 장소나 사물 등을 자신의 핸드폰에 찍어 현지인들에게 보여주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굳이 말을 배워갈 필요가 없겠네요” “해외로 떠나기 전 찍어놔야겠다”“참신하다”는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준희 대학생 인턴기자 한림대 디지털콘텐츠 전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