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위기 전세계에 전염”도이체방크 분석가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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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세계경제는 향후 6개월안에 아시아 위기에 전염돼 파탄을 겪게 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 산하 아태연구소의 수석 경제분석가인 켄 커티스가 밝혔다.

그는 25일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지 (紙) 와의 회견에서 "세계경제의 파탄은 아시아 경제가 막 회복되기 시작하는 것과 시기적으로 일치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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