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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비아그라 섞은 프랑스요리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사용한 요리가 프랑스에서 등장해 화제. 장 루이 갈랑이란 프랑스 알프스지방의 한 레스토랑 요리사는 프랑스 판매가 금지된 비아그라를 최근 이웃 스위스에서 구해와 '저항과 사랑' 이란 요리의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자랑. 그러나 비아그라 시판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파이저사 재불 (在佛) 사무소는 "이 약의 목적이 소스를 만드는데 있지 않다" 며 경찰당국이 비아그라 요리를 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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