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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98]19일 호남입성 절반 고개 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민족화합과 국난극복을 통한 제2의 건국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희망의 행진 98' 순례단이 18일 오전 경남마산시를 출발, 48.6㎞를 힘차게 걸어 이날 오후 사천군 곤명중학교에 도착했다.

지난 18일동안 경기.강원.충청.경북.부산.경남지역을 행진한 순례단은 19일 호남에 입성, 전남광양시 옥곡초등학교에서 여장을 푼다.

이로써 순례단은 전체 4천리 행진구간중 절반인 2천리 행진을 마치게 된다.

행진에는 누구나 구간별 참가가 가능하며 ARS전화 (700 - 1234) 를 통해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도 받고 있다.

02 - 734 - 7070.

사천 = 김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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