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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30% ‘피서지 만남’ 꿈꾼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미혼남녀들이 피서지에서 만난 이성과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상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로도 조사해본 결과 휴가지에서의 낯선 이성과 만난 경험이 (남 67.7%, 여 54.6%)로 과반수 이상이 경험을 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일상의 스트레스와 복잡한 도심을 뒤로하고 떠나는 휴가인 만큼 일탈의 심리와 로맨스를 그리지만 그만큼 ‘피서지에서의 생긴일’ 같은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런 후유증도 남긴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이면 산부인과가 붐비며 또 이듬해 5월이면 출산율이 치솟는 이른바 ‘바캉스 베이비’ 때문이다.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7월, 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이 막막한 현실의 실수로 끝나지 않기 위해 피임법 등의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피임법으로는 여성들의 경우 피임약, 남성들의 경우에는 콘돔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경구 피임약의 경우 여성이 임신했을 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도록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며 콘돔의 경우 약국이나 자판기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에이즈와 같은 각종 성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피임을 했더라도 자칫 임신을 경험하게 되면 많은 미혼녀들은 중절 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중절 수술 이후 제대로 몸조리가 되지 않아 자궁 내막 유착증이나 난소염,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이나 산후질환, 심각할 시에는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과 같은 질환으로까지 발전되어 재 임신에 영향을 끼치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임신중절 수술 이후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을까.

이 시기에는 건강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임으로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찬 기운을 피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궁의 기능과 체력을 회복 및 정상화 시켜주는 몸조리 한약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녹용보궁탕은 수술 이후 떨어진 체력과 자궁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보약으로 자궁 안에 남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자궁과 난소를 따뜻하게 하여 수술 부위를 회복 시키며 수술 후유증을 예방한다. 이는 수술로 인한 내부 장기의 점막 손상으로 인한 염증제거에도 효과가 있으며 차후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 같은 질병도 예방 할 수 있다.

젊은이들의 성의식이 개방되면서 여러 산부인과적 질환들이 젊은 층으로 많이 확대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충동적이기 쉬운 여름휴가에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서로에게 불행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올바른 피임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다.

도움말 : 우성한의원 박우표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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