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장주환 (張九桓) 아주국장이 김정일 (金正日) 북한노동당총비서의 중국방문을 비롯한 양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방북 (訪北) 했다.
정부당국자는 "중국 외사대표단장 자격으로 방북한 張국장은 17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김정일의 주석취임후 방중 (訪中) , 장쩌민 (江澤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 시기 등을 협의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영종 기자
중국 외교부의 장주환 (張九桓) 아주국장이 김정일 (金正日) 북한노동당총비서의 중국방문을 비롯한 양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방북 (訪北) 했다.
정부당국자는 "중국 외사대표단장 자격으로 방북한 張국장은 17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김정일의 주석취임후 방중 (訪中) , 장쩌민 (江澤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 시기 등을 협의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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