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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설명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 설명문 기법 사례중심 소개

◇ 정제한 백제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가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거나 실재성을 밝히는 글인 설명문의 모든 것을 정리한 '설명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 를 냈다.

예시.비교.대조.분류 등 설명문에 사용되는 기법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게 고찰했다.박이정刊. 9천원.

*** 6각수 임상사례등 담아

◇ 강형희 자연건강연구소장이 6각형 고리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물인 6각수의 효능을 입증한 '신비의 6각수 - 물건강법' 을 냈다.

6각수의 정의.효용과 마시는 방법, 그리고 실제 임상사례를 담았다.

태웅출판사刊. 8천원.

*** '스타일리스트 10년' 고백

◇ 남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직업인 스타일리스트로 10년 동안 활약한 김여경씨가 자신의 삶을 털어놓은 '나는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한다' 를 선보였다.

화려한 겉모습을 좇는 신세대들에게 용기와 고통이 없이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람과 사람刊. 6천8백원.

*** '고려인' 이주 실상등 소개

◇ 이창주 명지대 객원교수 (북한학)가 구 (舊) 소련 지역에 흩어져 사는 한국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정리한 '유라시아의 고려사람들' 을 발표했다.

고려인들의 이주 배경, 1920년대 연해주의 고려인 사회, 소련의 조선족 관리정책 극비문서, 러시아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실상 등이 실렸다.

명지대刊. 1만5천원.

*** 현직교사의 배낭여행기

◇ 지난 10년 동안 방학만 되면 배낭을 매고 전세계를 누빈 휘문고 전성호 교사의 답사기 '하늘 아래 만나 땅 위에 헤어지기' 가 나왔다.

티베트.로마.잉카.파리.캄보디아.베이징.프라하 등지에서 체험한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금토刊. 7천원.

*** 日 교육의 문제점 비판

◇ 일본 오사카 세이후 중.고교 이사장 히라오카 히데노부가 일본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비판한 '가르치는 마음 키워주는 마음' 이 김도경 전 동덕여대 대학원장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교사 및 학부모의 역할, 바람직한 학습태도 등에 대한 충고가 우리들의 교육현실과도 맞아떨어진다.

범한刊. 6천 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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