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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뉴 럭셔리, MCM 신상품 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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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유러피언 뉴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MCM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MCM 플래그십 스토어인 ‘MCM 하우스’에서 23일 A/W(가을·겨울) 신제품을 공개했다.

‘코냑 비세토스 아트아시아’ 라인은 MCM의 독일 정통성을 보여주는 코냑 비세토스 라인에 동양적인 아트워크를 반영한 여러 제품들을 선보였다. ‘코냑 비세토스 세미 패션’ 라인은 코냑 비세토스에 가운데 줄무늬를 더했고, 기능성을 살린 제품으로 남성용이다.

‘정글 키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라인이 퍼플과 블랙 컬러로 구성됐다. ‘아마조네스’는 뱀가죽 모양으로 엠보 처리된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바이올렛, 핑크, 브라운, 토프 컬러가 있다.

‘알다’(사진)라인은 올록볼록하게 처리된 송아지 가죽 소재로 만들었고, 잔잔한 로고 장식이 들어가 있다. 퍼플, 오렌지, 블랙 컬러.

‘빈티지 크로코’는 크로코 엠보 처리된 송아지 가죽으로 심플함을 강조했으며 파우더 핑크, 그레이, 회갈색. ‘시티 쉬크’는 여러 겹의 송아지 가죽을 주름 처리해 볼륨감을 살렸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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