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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스커버리호 미르호와 도킹 성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명의 승무원을 태운 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5일 새벽 (한국시간)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와 성공적으로 도킹했다고 미 항공우주국 (NASA) 이 밝혔다.

미르호와의 마지막 도킹이 될 디스커버리호의 이번 임무는 미르호에 남아 있는 미국인 승무원 앤드루 토머스를 귀환시키는 것이었다.

지난 3년간 미르호에서 임무를 수행한 미국인은 모두 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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