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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정보시스템 아태 대학 중 3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KAIST가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또 한번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AIST는 국제학회인 정보시스템학회(AIS) 발간 ‘아시아·태평양지역 AIS저널’의 평가에서 KAIST가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으며 홍콩 시티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시아 지역 정보시스템 연구 논문 및 연구자들의 글로벌 임팩트를 분석한 논문에서다.

국가 순위로는 홍콩·호주·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이 4위에 올랐다. 이는 비영어권 국가로는 유일하게 상위 5위에 든 것이다. 또 논문이 100회 이상 피인용된 연구자 35명 중 한국인 5명 전원이 KAIST 교수(김영걸·한인구·이재규) 및 KAIST에서 IS 분야 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이건창·이재남)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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